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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1)

  • '프랑소아 피노 컬렉션 : Agony And Ecstasy'

    '프랑소아 피노 컬렉션 : Agony And Ecstasy' 흔한 기회는 아닙니다. 생존 작가들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데미안 허스트, 제프 쿤스, 무라카미 다카시, 신디 셔먼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도 흔치 않은데, 대중에 노출될 일이 적은 개인 소장품의 전시회기에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소아 피노 컬렉션 : Agony And Ecstasy'에 다녀왔습니다. (본 게시물 사진들 중 별도 표기한 경우 외 모든 사진은 송은 아트스페이스가 제공하였으며 모든 저작권은 송은 아트스페이스에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에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럭셔리, 하이패션 브랜드들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그룹 PPR의 수장이며, 2000여점의 미..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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