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뮤직비디오들

2011. 7. 10. 20:58잡문/이야기

 
Jacques : The Sports Issue, Trailer 2
 이건 뮤직비디오는 아니고, 'America's only new luxury erotic magazine' 을 표방하는 'Jacques' 의(잡지 이름 끝내준다) 홍보 동영상.  이런 류의 필름이 몇 가지 더 있는데 나머지는 심의에 걸려서..

 
DJ Kawasaki - Beautiful
저 유명한 노래.  사실 노래는 별로 안 유명한데 뮤직비디오가 유명하다.

 
Alex Gaudino - Destination Calabria
에프터 스쿨이 차용했다고 말이 '조금' 있었던 뮤직비디오.  에프터 스쿨이 더 난것 같은데...

 
Beni Benassi - Satisfaction 
이건 음악은 유명한데 이렇게 좋은 뮤직비디오가 있는 줄은 얼마전에야 알았다.


Teriyaki Boyz - Work That(Feat. Pharrell & Chris Brown)
오모테산도 베이프 매장에 갔을 때 나오던 뮤직비디오.  유쾌하다.


Make the Girl Dance - Baby, Baby, Baby
작년 초쯤에 이슈가 되었던 뮤직비디오.  상상력이란게 참 무서워서, 가려두면 아무 것도 없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메이킹 비디오가 심히 궁금해지는 작품.


Booba - Salade, Tomates, Oignons(YUKSEK RMX)
8층님이 트랙백 걸어주신 포스트에서 발견.  결국 페티쉬는 집착적인 관점이 아니겠는가?

이건 정체불명. 뭐 꼭 제목을 알고싶진 않습니다.



Eric Prydz - Call on

앞선 정체불명의 비디오와 비슷하다. 역시 미국은 건강하다. 


현아 - Bubble Pop
대한민국 유사이래 이렇게 섹시한 뮤직비디오가 있었나 싶은 작품. 역시 명불허전 패왕색.

일단 기억나는 것은 여기까지.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