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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광고(1)

  • Rapha

    라파는 이미지 마케팅을 참 잘하는 회사다. 라파도 대다수의 광고들이 선수들의 역주를 다루고 있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다만 묘하게도 타 브랜드들이 "자전거를 타고 땀을 비질비질 흘리며 근육이 빵 터지게 달려보자" 란 느낌에 그치는데 반하여, 라파는 오묘하게 오소독스한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딱 잠수교 남단까지만 찍고 담배 한 대 태우며 설렁설렁 돌아오는 느낌에 가깝다. 묘하다. 라파의 광고에서도 자전거는 신나게 달음질치지만, 그 풍경은 그리도 정적이다. 멋진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늘 퍼포먼스만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아마도 비앙키나 깜빠놀로 정도?) 이 있는 반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독립된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영국 애들은 대체적으로(혹은 내 인상으로는)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 비슷하고..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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