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amino del Rey

2011. 10. 28. 17:52잡문/갈무리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 엘로코 계곡에 있는 110년된 길. 수력발전소와 댐을 만들기 위해 노동자들이 다니던 통로로 만들어졌다. 1921년 알퐁소 13세가 수력발전소의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건넌 이후로 '왕의 오솔길' 이란 이름이 붙었다. 보수공사를 거쳐 관광지로 개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