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011. 5. 10. 23:39사진/Take 1


 가장 가득찬 곳이 가장 외롭다. 움직일 틈도 없기에 손을 뻗어 널 잡을 수 없다. 가장 가득찬 곳에서 가장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