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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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 Daddy. Can't Nobody Hold Me Down.
상당히 쏠쏠한 노래인데 싱글에만 들어있는 리믹스 버전이라 인지도가 정말 꽝이다. 심지어 디지털 음원 구하기도 어렵다.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면, 내가 이 싱글 CD를 샀었기 때문. 이건 'No Way Out' 앨범에도 들어있는 원곡인데, 들어 알 수 있듯 전혀 다른 곡이다. 이쪽도 나쁘지 않다. 이때 디디는 참 좋았지. 이건 샘플링 원곡인 그랜드마스터 플래쉬(Grandmaster Flash)의 곡 'the Massage'. 무지무지 유명한 곡. 이건 같은 곡을 샘플로 쓴 아이스큐브(Ice Cube)의 1993년작 'Check Yo Self'. 이게 더 먼저 나왔다.
2015.01.20 -
FreshBoyz. Koala.
허꽃분홍. 참 좋아하는 모델이다.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젠 늙고 지쳐 도움 드릴 것은 없다만, 늘 음지에서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2014.02.28 -
힙합?
신곡 잘 안 듣고, 힙합 별로 안 좋아하고, 클럽 힙합 참 안 좋아한다. 덕분에 그 영역에 속하는 곡들과는 거리가 꽤 멀고 찾아 듣지도 않는 편이건만, 이하의 곡들은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괜찮아 요즘에 자주 듣고 있다. Nas. Nasty 곧 신보가 나올 것 같다(디깅이 느리다 보니 어쩌면 이미 나왔을 수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나스인데 안 들을 수 있나. 첫 싱글치곤 훅이 약하고 좀 산만한 감이 있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여전히 나스스러운 비트와 랩핑이 참 좋다. Timbaland Featuring Pitbull. Pass At Me 둘 다 참 잘한다. 그리고 둘 다 자신이 뭘 잘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둘 다 이런 무드에 참 잘 어울린다. 쌈바! Beyonce Featuring ..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