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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1)

  • 꼼 데 각숑 by 준야 와타나베 / Comme des garcons by Junya Watanabe 2012 S/S

    묘하게 옷 재미있게 만드는 디자이너다 보니 늘 염두해두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브리티시 컨트리 룩,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정원사에서 모티브를 따 온 듯 싶은데, 전형을 따르면서도 경쾌함을 잘 섞었다. 작업복을 원형으로 둔 만큼 기능성 원단과 부자재, 주머니나 여밈 등의 기능지향적 구조 및 페치워크나 워싱 등의 빈티지 디테일이 눈 여겨볼만 하다. 그러면서도 먼지 폴폴 날릴 것 같지 않은 경쾌한 색상과 패턴이 즐겁다. 준야 와타나베가 늘 그렇지만 이대로 입고 나가도 별 문제없을만한 옷들인 점도 좋고, 디자이너 브랜드 특유의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점도 좋다. 레이 가와쿠보에서 느껴지는 크리에이티브는 없다는 점이 반대급부이긴 하다만……. 이러나 저러나 준야 와타나베다 보니 대놓고 타 브랜드인 물건들이 눈에 들어..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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