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벤 웨이페일러 맥스 & 커틀러 앤 그로스 / Rayban Waifeirer Max & Cutler and Gross
도대체 이 사진을 찍어둔게 언제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하드 정리하다 발견해 올린다. 위가 커틀러 앤 그로스, 아래가 레이벤. 한참 하금테에 빠져 있을 때 커틀러 앤 그로스를 구매하고 찍어논 것 같다. 웨이페일러 맥스는 사연이 있는게, 요요기 플리마켓에서 유즈드로 사두긴 했으나 영 안어울려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안경을 통해 바라보는게 아니라 안경을 쳐다만 보고 있다니) 친구가 필요하다 해 팔아버린, 지금은 내것이 아닌 물건이다. 사이즈는 요즘으로 치면 아무래도 48사이즈인 듯. 원래는 바슈롬 랜즈가 달린 선글라스인데 친구가 안경으로 활용 중. 커틀러 앤 그로스는 웨이페일러 맥스보다 림이 클줄 알고 구입했는데 별 차이가 없어 실망 특급. 그래도 쉐잎이 달라 웨이페일러러 맥스보단 잘 어울려 지금도 가끔 쓴..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