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든 이야기처럼, 소녀와 소년이

2011. 8. 31. 00:13잡문/갈무리


레드렌 작가님의 작품. 아마도 자우림의 곡에서 인상을 받아 그리셨으리라. 다만 이처럼 곡과 잘 어울리는 만화는 처음이다. 예쁘고 애절하고 아쉽고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