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

2011. 5. 30. 14:34두 바퀴/Encyclopedia Theoria for Cycling General


1. KMC 금장 10단 체인은 스램 구동계에서 호환되지 않는다. 즉, 튄다. 정확한 원인을 찾지는 못하겠으나 세팅이 안 나온다. 테스트시 적용 부품은 1090 스프라켓, 포스 크랭크, 드레일러. 물론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베럴 어드저스트로 장력을 보다 섬세하게 만져주면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튄다. YBN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2. 1인치 타이어에 1과 1/8 튜브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기압 주입 시 타이어 폭이 늘어나긴 하지만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켄다 콘텐더가 순정으로 적용되어 나오는 자전거(ex. 지오스 판토)의 경우 디폴트로 1과 1/8 튜브가 끼워져 나온다고 하니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켄다 딜러가 1인치 튜브의 수입을 중지한 상태다 보니까 비상시엔 슈발베의 튜브를 적용하면 된다. 이러나 저러나 제 치가 아니다 보니 권장할만한 구성은 아니다.